2006.02.12 인도 9일 차(바라나시, 영화, 마사지)
아침(산티 : 잼버터 토스트, 허니팬케익, 짜이) 영화(랑데버싼티) 머리핀 구매 파란 티 구매(원빈 샵) 과일 쥬스 마사지 저녁(with SA, SE, SG, KH, JI) : 에그 커리, 맥주, 짜이 아침에 SA, SE, SG 만나서 같이 아침 먹었다. 그리고 드디어 CS 만나서 영화 봤다. 영화 제목은 랑데버싼티(freedom fight ㅋㅋㅋ) 완전 감동적이고, 슬펐다. 보다가 좀 울었다 ㅋ 말도 못 알아듣는데 우니까 진짜 부끄러웠는데,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다. CS가 탈리집 새로운 곳 알아냈다고 해서 거기로 갈까 하다가 옷 줄이러 갈까 고민하다가 결국 옷 줄이러 갔다. 옷 줄이는 동안 입고 있을 바지가 없어서 결국 줄이지는 못했다. 영화 보러 가는길에 SA가 내 앞에서 못을 밟았다 ㅠ 으... ..
2022. 6. 14.
2006.02.11 인도 8일 차(바라나시, 일출보트)
일출보트(with 아르헨티나인), 과자 아침(산티 : 양파오믈렛, 짜이, 토스트) 정선역(갈때 오토릭샤, 올때 사이클릭샤), 캘커타 기차예매 점심(바바 : 미역국, 밀크쉐이크) 옷 구매(상의, 바지) 저녁(산티 : 머쉬룸 프라이드라이스, 블랙커피, 맥주) GH, JI 만남 일출보트 드디어 타러 나갔다.ㅎㅎ 여기 있은지가 몇일짼데 계속 못 일어나서 못타고 있다가, 도저히 안되겠다싶어 오늘은 일어나서 나갔다. 아르헨티나 애들이랑 같이 배 타고 일출 봤다. 갠지스 강에서 목욕하는 아저씨들 진짜 많았다. 아주머니들도 씻고 있었다. 수영해서 강건너까지 가는 아저씨들도 있었다. 다시 돌아와서 아침 먹으러 갔더니 배 같이 탄 애들이 아침 먹고 있었다. 같이 앉아서 밥 먹었다. 자기네들끼리 뭐라뭐라 하는데 도저히 어느..
2022.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