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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6

2005.02.02 그리스 5일 차(산토리니) 오늘은 배 타고 다른 섬으로 이동하는 날이다. 산토리니 떠나는 날. 옥상 테라스에 올라와봤다. 옥상도 하얀색과 파란색의 조합 ㅋ 의자도 테이블도 전부 하양 더하기 파랑. 여유롭게 다니는 여행이라 근처에 놀이터에서 그네도 탔다. 여기는 많이 보던 산토리니의 유명한 포인트! 산토리니에서 머물렀던 숙소. 지금 보니까 되게 조그만 숙소였네. 페리 타고 고고씽! 2022. 5. 10.
2015.12.10 교토 1일 차 일정 : 2015.12.10 ~ 2015.12.13 항공권 예매 : 부산 오사카 왕복 181,900 KRW 숙소 예약 : Guest House Kyoto 3박 4일 총 금액 : US$74.88 해외데이타로밍(포켓wifi) : 7200원 * 4일 = 28800원(VAT 별도) 보조배터리 : 1000원/일 * 4일 = 4000원(VAT 별도) 오전 8시 20분 보딩 중... 8시 30분 출발인데, 비가 오고 있었다. 뷰웅~~~ 오사카로 출발~~~ ㅋ 이미 교토다 ㅋㅋ 오는 과정은 전부 생략되었네 ㅋㅋㅋ 교토역. 조용하고 아기자기하고 한적한 느낌을 원하면 교토로 가라고 해서 교토로 왔다. 숙소 찾아가는 중... 숙소 도착!! 비수기(??)라 그런지 사람이 없었다. 제일 구석 안쪽 1층 침대로 찜했다. 숙소 앞.. 2022. 5. 1.
2016.06.02 대만 1일 차(타이페이) 일정 : 2016.06.02 ~ 2016.06.05 숙소 : taipei city home 로밍 데이터 차단 환전 타오위안 공항 유심칩 구매(중화통신) 공항버스 숙소 체크인 메인스테이션 이지카드 구매 오토바이 주차장 ㅎㅎㅎ 신기했다ㅋㅋ 오토바이 전용 주차장이 있다니~! 오토바이를 진짜 많이 타나 보나 싶었다. 도미토리에 머물렀고, 밑에 층 침대 사용했는데, 커튼 칠 수 있게 되어있어서 좋았다. 숙소는 그 당시 호스트가 진짜 친절하다는 평이 너무 많아서 얼마나 친절하길래 그 정도로 후기를 적어놨나 싶어서 가봤는데, 진짜 친절했다 ㅋㅋㅋ 대만족~!! 드디어 대만에 와 보는구먼 ㅋㅋㅋㅋ 2022. 4. 27.
2016.08.02 스위스 6일 차(그린델발트에서 인터라켄, 패러글라이딩) 오늘은 그린델발트를 떠나는 날이다. 5시 반에 일어나서 일출을 보러 밖으로 나갔다. 아직 날이 밝지 않아 조명이 켜져 있었다. 사람이 없어 한적한 그린델발트의 새벽 거리. 30분쯤 걷다가 다시 숙소로 돌아왔다. 새벽에 너무 일찍 일어나서 다시 잤다 ㅎㅎ 그러고는 사부작사부작 짐을 챙겨서 인터라켄으로 이동~~ 인터라켄 도착했다~! 숙소까지 잘 찾아왔다. 인터라켄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던 건 하늘을 날고 있는 패러글라이딩들이었다 ㅎㅎ 오늘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었다. 나도 인터라켄에 패러글라이딩을 하러 왔다. ㅎㅎ 패러글라이딩 구경은 다했고. 이제 체험하러 가볼까나~~~ 옆에 있는 오피스에서 신청을 했고, 정해진 시간에 오라고 해서 다시 갔더니, 조그마한 봉고차를 타고 다 같이 산 위로 이동했다. .. 2022. 4. 23.
2016.07.30 스위스 2일 차(빙하특급. 체르마트에서 그린델발트로 이동) 새벽에 동네 산책. 크~ 체르마트에서는 이런 일출을 볼 수 있다. 체르마트 역. 자주 왔다 갔다 하던 길. 숙소로 돌아와서 아침 뷔페~~ 뷔페 좋다!! 세상에서 가장 느린 특급 열차 빙하특급을 탔는데, 시즌이 아니라 그런지 사람이 없었다 ㅎㅎㅎ 나 홀로 한 칸 전세 냈다 ㅎㅎ 빙하특급 타고 가면서 보는 풍경은 겨울이 아니라도 초록초록 나름 예뻤다. 예쁜 마을들도 많이 볼 수 있었다. 겨울이었으면 더 멋졌을 것 같아 조금 아쉽긴 했다. 나름 유명한 점심 식사 메뉴. 빙하특급 탔으니 이건 먹어줘야지 ㅎㅎ 중간에 잠시 내려 사진 찍었다. 조금씩 설산이 보이기 시작. 지나가다 호수도 보이고. 오~~~ 예쁜 마을 그린델발트에 도착했다~~!! 꺄오~~! 그린델발트 도착 ㅎㅎ 설레고 기분 좋음!!! 미리 예약해두었던.. 2022. 4. 19.
2016.07.29 스위스 1일 차(체르마트) 2박 3일 만에 드디어 체르마트로 이동. 체르마트로 고고씽~~!! 기차 타고 가는 내내 바깥 풍경이 너무 예뻤다. 아~ 내가 진짜 스위스에 왔구나 느꼈다. 숙소에 도착하니, 베개에 조그마한 초콜릿 하나가 놓여있었다. 괜히 기분이 더 좋아졌다 ㅎㅎ 길고 긴 이동시간 뒤에 찾아온 포근함.. ㅎ 바깥 풍경도 너무 예쁘고, 숙소도 깔끔하고 깨끗하고 완전 좋았다. 이제부터는 힐링이닷~! 초콜릿이 유명한 스위스라 그런지 여기저기서 초콜릿을 줬다 ㅎㅎ 마터호른 보러 가는 길 ㅎㅎㅎ 가는 길에 좀 앉아서 쉬었다 ㅎㅎ 마터호른 짱 멋있다. 기차 타고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갔다. 동네도 예쁘고. 물에 비친 설산이랑 구름이랑 크~~ 좋다 2022.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