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리아누스의 문
올림피아 제우스 신전.
신들의 왕인 제우스를 위해 만든 그리스에서 가장 큰 신전이라고 하는데 진짜 컸다. 저걸 어떻게 만들었대...
진짜 스케일이 장난 아님.
사진에 내가 콩만하게 나옴 ㅋㅋ
파나티나이코 경기장.
오!! 근위병 교대식~! 아주 진지한 모습이 인상 깊었다.
아주 절도 있게 잘했다.
국회의사당 앞에 비둘기가 왜이래 많은공?
숙소로 돌아가는 길.
도미토리 숙소에서의 내 침대. 건너편 침대에 있는 친구가 찍어준 사진이다.
아.. 이 사진을 보니 기억나는 게 있다.
이 방에 있던 외국인이 나한테 뭐라뭐라 말했는데, 내가 못 알아듣겠어서 쏘리??라고 해서, 그 외국인이 여러번 다시 말하다가 짜증 냈던 게 기억난다 ㅠㅠ
흥!! 그날 이후로 영어를 좀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해외여행은 처음이었고, 외국인이랑 얘기를 할 기회가 잘 없어서 영어 사용하는 것도 어색하고 말도 잘 안들렸고, 말도 잘 안나왔다.
그래서 친구가 상황될 때마다 나한테 말하는 연습을 많이 시켰다ㅋ
점점 익숙해져서 나중에는 좀 잘하게 되었다. ㅎㅎ
하다보면 다 늘지 뭐! ㅋㅋㅋㅋ
성장하려면 자극이 필요한 것 같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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